CL-09 ferry to Porto / CL-42 Lake Tahoe /

휴가갈때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써볼까 하고 구입함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에 사용성 굿굿굿이네요

하나는 여름향수로 딱인듯싶고 하나는 향이 좀 강렬해서 저에겐 부담스러워서 친구한테 줘야할것같아요

CL-43 Copenhagen red roof / /

43 코펜하겐, 기대했던 느낌과는 다르지만 유니크한 우디향이네요

CL-22 Roma-antic summer / /

인스타에서 둘러보다 여기 먼쓸리베스트 중에 향수 네이밍에 이끌려 고른 로맨틱 썸머 향수 
페미닌하고 우아한 감성이네요~ 지속력은 아직 체크를 못해봐서 좀 더 써봐야할 것 같아요~

CL-23 falling for Bohol / CL-17 petite Prague /

분명 플로랄향인데 플로랄계열의 향기로움도 있찌만 시원하고 청명함이 느껴져서 여름향수로 딱인 느낌입니다!만족! 

CL-13 kissing Verona / CL-13 kissing Verona /

무난하면서도 향기가 좋아서 제일 손이 많이 가는 13번 향수에요 

CL-06 coral red Capri / CL-41 Chicago tribune /

저는 향수를 주로 의류나 머리 끝, 목덜미에 착향하는데, 

요즘같이 꿉꿉한 날씨에 수시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며칠 새 정말 외출 시 필수템이 되어버려서 매일 갖고 다니다보니 

깜빡 못 챙기면 큰일나요 ㅋㅋ

프레쉬 그린 계열에서 coral red capri를 우디 계열에서 chicago tribune을

골라봤는데, 계절에 구애 없이 잘 어울릴만한 향수 같아요!

시원하고, 싸하면서도 은은하고 요즘같은 장마철에도 쾌적한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게 해주네요!

CL-41 Chicago tribune / /

Chicago tribune 2주 사용후기. 좀 더 사용해봐야겠지만 스파이시하고 시원한? 첫향에서 나무향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되어서  살짝 빡세게 세팅하고 나갈때 뿌려주면 그날 외출이 완성되는 느낌입니다 

CL-37 pink door to Budapest / /

타싸이트에서 밀양을 사서 쭉 쓰다가 문득 다른 향수들이 궁금해서 공식몰에서 주문해봤어요 플로럴인텐스 계열로 안내되어있던데 확실히 짙은 꽃향기가 나네요 마치 다양한 플로럴들이 조화롭게 믹스된 한아름의 꽃다발의 향을 맡는 듯한 기분이드네요

CL-39 maiden of Glasgow / /

혈육덕분에 우연히 알게된 향수~

처음 시향하자마자 반해서

휴대용 3개씩 사서 쓰다가 오랜만에 와보니 50미리 용량이 드디어 보자마자 겟

첫향은 상큼한테 잔향은 깊어서 따뜻하고 더울때도 오늘같이 비올때도 막막막 날씨 구애받지않고 뿌리고 있어요^^

CL-13 kissing Verona / CL-16 letter from Otaru / CL-34 ballad du Paris

간단한 디스커버리 세트들을 보긴했지만 이렇게 컴바이닝 향수 세트라는 제품은 생소하기도 하고 신선한 느낌이라 구입해봄.

용량도 적은가 싶었지만 사용하다보니 적당한 느낌. 레이어링을 과감히 시도하기에는 아직 향수를 잘 몰라서 하나씩 쓰고는 있는 중이지만 조금 더 사용해보고 향에 익숙해지면 두개씩, 혹은 기존에 가지고 있는 몇개 향수들과도 레이어링 해볼계획임.

전반적으로 34번(가을겨울에 사용하면 더 좋을듯)을 제외하고는 4계절 내내 사용하기 부담스럽지 않고 잘 어울릴것같고 

오피스룩이나 캐주얼룩에도 매칭하기 좋은 향수인것같음. 리필이 있어서 다양한 향수를 착한 가격에 다양하게 즐길수있을듯!

CL-13 kissing Verona / /

 향수를 리필해서 살수있다니 너무 좋아요

CL-43 Copenhagen red roof / /

우연히 친구가 가진 향수들 시향해보다   꽂혀서 여기까지 왔네요 설문조사도 재밌게 해봤는데 캡쳐해놓고 일단 이거 먼저 주문해봤어요 

익숙한듯 편안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의 향이라고나할까 ㅎㅎㅎ 뭐라 표현해얄지 후반부에 올라오는 머스크향이 자꾸 생각나서 사게됐어요 일반적인 우디향과는 다르지만 그래서 더 좋게느껴지는것같습니다

돌려쓰는거는 파우치에 데일리로 쓰고

50미리는 필로우미스트로도 이틀에한번씩 한번만 펌핑해도 많은 양이 분사되고 지속력도 길어서 꽤나 오래두고 쓸수있겠네요 

CL-48 Memphis blues / /

십대가 쓰기보다는.. 20~40대가 쓰기 좋은 향수같네요 ! 생각했던것보다 향이 조금 무겁고 알콜향이 많이 났습니다 ㅠㅠ 자연스러운, 은은한 향을 원했는데 아쉽네요

CL-36 the umbrellas of Cherbourg / /

시향을 못하다보니 주문하면서 생각하고 상상했던 향은 아닌데 의외의 발견이네요~ㅋ스모크하면서도 짙으면서도 잔향은 여리여리한 개성있는 향기에요 써볼만해요~

CL-28 aloha from O / /

이름처럼 따듯한 해변가에서 날것같은 열대과일의 따사로운 향기

작은거 샀다가 좋아서 50미리로 재구매

CL-12 Edinburgh panorama / /

보통은 뿌리고 나서 향이 금방 달아나거나 변하거나 하는게 많아서 아쉽던데 이 향수는 첫향도 좋지만 은은하게 남는 향기들이 더더더 좋아요-

편하게 가꼬 다니면서 쓰기좋지만 금방 쓸거같은건 좀 아쉽네요-ㅜ 다 쓰면 리필또 구입해야겟어요-

CL-09 ferry to Porto / /

요몇일 날도 너무 덥고 꿉꿉한 느낌이라 간편하게 들고다닐용도로 샀어요 수시로 뿌릴수있어서 좋구요 향이나 지속성도 기대이상이라 추천합니다.

CL-13 kissing Verona / /

싱그럽다가 플로럴 기운이 뿜뿜한 향수.

카시스 페어와 장미의 조합이 좋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플로럴의 잔향이 오래도록 남아서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향수에요.

CL-01 Havana cocktail dress / CL-18 merry happy San Francisco /

독한 향수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펌핑했을때 첫향이 코끝이 너무 쨍한 인위적인느낌보다는 자연스러운게좋은데

Cl 18은 길가에 핀 라일락 꽃 향 그대로 담은것처럼 바람결에 불어오는 자연스럽게 콧망울에 닿는 그런 느낌이라 좋네요~

Cl 01은 그레이프프륫의 존재감이 강렬하네요~ 아무래도 시트러스쪽은 지속력을 기대하기 힘든데 오드퍼퓸이라그런지 지속력도 이만하면 나쁘지 않은둣합니다~

향수들이 잔향도 좋고 향기가  풍성해요~~

CL-39 maiden of Glasgow / /

'우디향'하면 떠오르는 특유의 중성적인 짙은 흙내음인데 이건 가뿐하고 프레시하면서도 보통의 우디향수보다 훨씬 자연에 가까운 향기같아요. 자꾸 쓰게되서 작은 용량이 아쉬울정도!!그치만 가지고 다니면서 뿌리기에 넘 좋고, 블랙 케이스가 시크하고 좋아요